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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정보

신생아 모로반사 시기

꼬치핌 2023. 3. 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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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반사

한마디로 신생아의 반사신경 중 하나입니다. 가만히 누워 있는 자세에서 바람 또는 큰 소리가 나거나 머리나 몸의 위치가 바뀔 때 아기가 팔 또는 발을 벌리고 손가락을 펼쳤다가 무엇인가를 껴안는것처럼 다시 몸쪽으로 움추리는 것을 뜻합니다. 아기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화들짝 놀라며 깨는 행동들도 모로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기 

대게 출생 후 3개월 정도가 되면 서서히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아이가 단순히 움직이기만 하는 것이면 괜찮은데 대부분 모로반사로 인해 잠을 자다가 깬다던지 울음을 동반한다던지 여러가지 행동들을 합니다. 쪽잠이라도 소중한 신생아 시기에 부모들에게는 모로반사란 울고싶은 존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생아 시기의 속싸개는 아기를 위해서도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모로반사 용품 

엣날과는 다른 점 중에 하나가 육아 용품들이 정말 잘 나온다는 것입니다. 모로반사 용품들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속싸개가 있습니다. 예전에도 속싸개는 있었지만 요즘은 그냥 천이 아닌 지퍼가 달려 옷처럼 입히는 제품들도 나오고는 합니다. 아기별로 맞는 제품들이 있기때문에 적당하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기들 또한 몸을 감싸주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본인의 팔과 다리의 움직임에도 놀라기떄문에 더욱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따로 모로반사 용품을 사지는 않고 옛날 그대로의 방법인 얇은 천을 속싸개로 사용했습니다. 속싸개 하는것이 번거롭지만 저는 가장 편했습니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기때문에 이것저것 시도해 보시고 혹시 아기가 너무 답답해 한다면 한쪽 팔을 꺼내주는 등 다양한 방법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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